이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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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루머 유포자와 악플러들에게 강한 경고를 남겼다.

이특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지금 자료를 모으는데요. 인터넷에 허위사실 유포나 악플 , 지속적인 루머 등 특히 가족에 관한 악플이나 비유했던 모든 것들 모으고 있습니다”면서 “아이디나 글, 캡쳐 등 모두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특은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메일 주소를 게재하며 다시 한 번 도움을 요청했다.

이특은 지난 2014년 군 복무 당시 부친과 조부모가 동반 사망하는 비극을 겪은 바 있다. 이후 일부 악플러들은 이특 가족과 관련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과 함께 허위 사실을 작성, 유포해왔다.

이특은 현재 MBC ‘천생연분 리턴즈’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SBS ‘스타킹’의 MC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이특 트위터,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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