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지현, "나는 쥬얼리 미모 담당, 노래는 박정아·서인영이 잘해"

‘택시’ 이지현

‘택시’ 이지현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쥬얼리 활동 당시 자신의 포지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쥬얼리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돌아온 이지현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이지현은 “쥬얼리 원년 멤버, 미모 담당 이지현입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에 이지현은 “나는 늘 내세울 게 없었다. 노래를 잘 하는 보컬 담당도 아니었다. 노래는 정아 언니와 인영이가 제일 잘했다”며 “나는 내세울 게 없어 늘 미모담당이라고 소개했다”며 자신이 미모담당이 된 이유를 솔직하게 설명했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7세 연상의 김중협 씨와 3개월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같은해 10월 딸 서윤양과 지난 1월 아들 우경 군을 얻었고 현재 ‘엄마사람’에 출연 중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