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방송 화면.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영어 교사로 깜짝 등장했다.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8회에서 아란(김유정)은 김영철의 영어 시 낭송 수업에서 영어 실력을 뽐냈다.
다음으로 강자(김희선)가 나섰다. 강자는 팝송 ‘스텝 바이 스텝’ 가사를 마치 시처럼 읊었다. 이에 김영철은 ‘스텝 바이 스텝’ 가사에 맞춰 율동을 더해 웃음을 만들었다.
이어 김영철은 “힘이 들고 지칠 땐 ‘힘을 내요. 슈퍼 파월’”이라며 자신의 유행어를 선보였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 MBC ‘앵그리맘’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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