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무한도전’에 장윤주 적극 추천 “던져주면 잘 받아”

‘라디오쇼’ 박명수

‘라디오쇼’ 박명수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톱 모델 장윤주를 칭찬했다.

9일 오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장윤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는 장윤주에게 “장윤주가 ‘무한도전’ 제7의 멤버로 제격이다. 뭐만 던지면 잘 살려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장윤주는 “박명수는 ‘무한도전’ 멤버들 중 사석에서 가장 웃기다”고 화답했고 박명수는 “사석에서 웃기면 뭐 하나. 방송에서 웃겨야 한다”며 자조적인 발언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장윤주는 내달 29일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4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