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하연주, 김빈우.
‘불굴의 차여사’ 하연주, 김빈우.
‘불굴의 차여사’ 하연주, 김빈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김빈우와 하연주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의 김동주 하연주 모녀와 김빈우 이승우 모자가 수영장에서 재회했다.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낸 김빈우, 하연주의 모습과 천진난만한 이승우의 표정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극 중 현숙(김동주)과 윤희(하연주)는 수영장 베드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물놀이 중인 하영(김빈우)과 제임스(이승우)를 발견한다. 이들은 예전 하와이에서 서로 알던 사이. “모델 같이 쭉 뻗은 애”라는 김동주의 대사를 통해 모델 출신인 김빈우의 각선미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지난 4일 한밤중에 진행된 촬영. 아침 7시부터 시작된 일정을 소화하느라 지쳤을 시각임에도 배우와 제작진 모두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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