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는 피자 편으로 문 닫기 전에 가봐야할 맛집으로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가 소개됐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는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협회의 공식 인정을 받은 한국 최초의 피자집이다. 이미 일본을 비롯해 기타 아시아에는 유명한 일본-이탈리아 혼혈의 살바토레 쿠오모 셰프의 피자집인 이 곳은 정통 나폴리 피자를 맛볼 수 있는 집으로 알려져있다. 또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에서는 훈연 자체가 다른 장작화덕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패널들의 이목을 샀다.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에서 가장 유명한 피자는 ‘디오씨(D.O.C) 피자’다. 이탈리아의 지리적 표시제를 의미하는 D.O.C를 이름에 이용한 피자로, 2006년 나폴리 세계 피자대회에서 우승한 피자다. D.O.C 피자에 대해 씨엔블루 민혁은 “입안에서 폭죽이 터지는 느낌”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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