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한승연
박규리 한승연
박규리 한승연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카라 박규리와 한승연이 ‘총각파티’에 출연한다.

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는 박규리와 한승연이 함께하며 ‘미팅에서 퀸카를 사로잡기 위한 총각들의 비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한다.

‘총각파티’는 대학생들의 미팅의 계절을 맞아 총각들이 직접 미팅에서 퀸카를 사로잡기 위한 평범남의 비법을 공개한다. 이때 박규리와 한승연이 여심을 대표하여 총각들의 비법을 솔직하게 평가할 예정이다.

이날 총각들은 상황극 속 모습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박규리와 한승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별 게스트 장동민은 이제까지의 버럭하는 모습은 버리고 두 사람 앞에서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총각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또 관심 있는 상대의 행동을 계속 따라하는 은혁의 미러링 기법에 대해 설명하는 가운데 세호도 한승연의 행동을 의도적으로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박규리와 한승연은 총각들의 과한 관심에도 당황하지 않고 시종일관 침착한 모습으로 두 사람의 본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나름 상남자의 매력으로 어필했던 강인의 퀸카 사로잡기 비법에 대하여 박규리는 “저런 남자는 정말 최악이다”며 솔직한 여심을 대변하여 강인을 울컥하게 하기도 했다.

카라의 마음을 사로잡은 총각은 누가 될지 그 결과는 9일 오후 11시,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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