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맘’
‘앵그리 맘’
‘앵그리 맘’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MBC ‘앵그리 맘’ 배우 지현우가 인생 최대 위기를 맞는다.

9일 ‘앵그리맘’의 순수 열혈교사 박노아(지현우)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어두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촬영 스틸 컷이 공개됐다.

이는 같은날 방송되는 ‘앵그리 맘’ 8회의 한 장면으로 박노아의 심각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에서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왔던 박노아였기에 이와 같은 그의 변화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

박노아는 이날 방송에서 그 동안 꽁꽁 숨겨져 있었던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된다. 그는 이제껏 자신이 알지 못 했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는다고 알려져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방송에선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지현우표 박노아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며 “온실 속에서 따뜻하게 자라온 박노아가 이번 계기로 어떤 성장을 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허당교사 박노아의 새로운 모습은 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앵그리 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B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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