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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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전소민이 윤현민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전소민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해 10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의 2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켜줘’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소민은 “이성을 볼 때 주로 보는 신체부위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엉덩이”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이어 “뒤태가 예쁜 사람이 섹시하다”고 설명했고 이에 잡지 에디터 곽정은은 “그럴 만 하다. 남자 힘의 원천은 엉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전소민은 “난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다”라며 “엉덩이가 있어야 뒤를 만지면 귀여워서 좋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9일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7일 열린 영화 ‘약장수’ VIP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한 뒤 뒷풀이까지 참여하며 교제 중이라는 사실도 당당히 밝혔다고 알려졌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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