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그룹 엑소의 찬열이 데뷔 3주년을 자축했다.8일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3주년이다! 엑소의 3주년을 축하합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남겼다.
찬열은 “올림픽 경기장에서 ‘히스토리’를 추며 전율을 느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3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3년 동안 엑소를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셔서 너무 많이 감사하고 앞으로 엑소랑 엑소 엘은 행복할 일만 남았어요”라며 “너무 많이 사랑해요. 심각하게 많이 사랑해”라고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엑소는 지난 2012년 4월 8일 ‘마마(MAMA)’로 데뷔한 뒤 많은 사랑을 얻어왔으며 지난달 30일 두 번 째 앨범 ‘엑소더스(EXOD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찬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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