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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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연기자로 변신한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톡특한 휴식 현장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한 여배우의 쉬는 방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토끼 인형 옷을 입은 채 바닥에 널브러져 잠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통통한 인형 옷과 알록달록한 패딩 점퍼가 조화를 이루며 산다라박의 4차원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이어 산다라박은 “‘닥터 이안’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8일 자정 막을 내린 웹드라마 ‘닥터 이안’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산다라박은 ‘닥터 이안’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한없이 희생을 자처하다 결국 상처투성이로 남게 된 소담 역을 맡아 성공적인 연기자 변신을 알린 바 있다.

산다라박이 출연한 ‘닥터 이안’은 네이버 티비캐스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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