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이만기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이만기가 차승원 따라잡기에 나섰다.9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가 차승원을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삼시세끼’를 시청하던 이만기의 장모는 차승원이 아궁이에서 화덕피자를 만들어내는 장면이 나오자 그의 요리실력을 칭찬하며 이만기의 승부욕을 도발했다. 이에 발끈한 이만기는 저 정도는 나도 만들 수 있다며 차승원의 요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의욕적으로 팔을 걷어붙인 이만기는 장모의 입맛을 고려해 볶은 김치를 토핑으로 사용하는 등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 이만기는 차승원과는 다른 본인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화덕피자를 구웠다는 후문이다.
또 이만기는 결혼 25년 만에 아내에게 처음으로 손편지를 썼다. 이만기의 손편지는 스튜디오 녹화현장에 전달되어 최초로 공개됐다고 한다. 손편지 내용과 아내 한숙희의 반응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만기의 차승원 따라잡기는 오는 9일 오후 11시 15분,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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