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티파니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의 근황이 공개됐다.태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모습의 태연과 티파니가 담겨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공사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포크레인 등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태연과 티파니는 장소와 어울리지 않게 진한 메이크업을 하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등 심상치 않은 모습을 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일본 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의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을 동시 공개한다.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EDM의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으로 도발적인 가사와 차별화된 사운드가 돋보이며 뮤직비디오에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강렬한 소녀시대의 퍼포먼스를 담아 또 한 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