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장도연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일반인과 썸을 타는 중이라고 고백했다.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유병재와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이영자는 장도연에게 “현재 연애 중이냐”고 물었다. 이에 장도연은 “나는 두루두루 항상 바쁘다. 늘 만나려고 하고 있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영자는 “이용진, 양세형, 양세찬에 이어 개그맨을 마음에 두고 있냐?”고 물었고 장도연은 “아니다. 일반 직장인이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상대도 마음을 아냐는 질문에는 “알고 있다. 요즘 신세대들은 사귄다는 이야기를 안하고 만난다고 해서 썸을 타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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