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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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권석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을 뛰어넘는 딸기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어제(4월 5일) 오후 방송된 주말 예능프로그램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72회에서 추블리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버스를 타고 딸기농장을 방문해 원조 먹방 여신을 입증했다.

추사랑은 딸기 농장 가는 버스 안에서, 봄꽃 가득한 길을 지나는 내내 행복한 웃음을 보였고, 딸기 농장에 도착하기가 무섭게 직접 딴 딸기를 끊임없이 먹는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딸기 광고 한 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이날 추부녀가 착용한 가벼운 느낌의 방풍 자켓은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Jack Wolfskin)’ 제품들로 알려졌다.

특히 사랑이는 레드 컬러의 딸기와 대조되는 그린 컬러의 방풍 자켓으로 사랑이의 미모를 더욱 뽐냈다. 또한 추성훈은 소매에 블랙 컬러로 배색된 화이트 컬러 방풍 자켓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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