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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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박수정 기자]KBS W채널 뷰티매거진 프로그램 ‘뷰티바이블 2015(BEAUTY BIBLE 2015)’가 7일 베일을 벗는다.

‘뷰티바이블 2015’는 톱모델 강승현과 국내 대표 그루밍족 제국의 아이들 광희, 모태 베이글녀 전효성이 MC를 맡아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되풀이되는 과대문구와 틀에 박힌 리액션에 지친 시청자들이라면 세 MC들의 진솔한 후기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효성은 색다른 코너로 여타 뷰티 브로그램과 차별화를 둔 ‘뷰티바이블 2015’에서 2030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야심찬 ‘뷰티마스터’로 나선다.

‘뷰티마스터’는 신상은 기본, 입소문 난 제품도 알차게 테스트 해보고 이론보다는 실전에 강한 뷰티 전문가. 뷰티 제품에 대한 솔직한 느낌과 함께 각종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포부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앞서 “어느 때보다 책임감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이라는 소감을 말했던 전효성은, ‘뷰티바이블 2015’에서 직접 경험하며 얻은 글로벌 뷰티 팁과 노하우, 환하고 맑은 ‘꿀피부’ 종결자의 관리 비결 등을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다.

‘뷰티 마스터’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의 리더로 데뷔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쳐왔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첫 솔로곡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를 발표하고 연예계 솔로 보컬로 우뚝 자리잡았다. 다채로운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여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상 뉴스와 제품에 대한 전효성의 뷰티 팁을 엿볼 수 있는 ‘뷰티바이블 2015’는 7일 오후 9시 50분 KBS W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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