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이 집구하기에 열을 올렸다.이날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2′ 1화에서는 세종시로 옮겨간 맛집 블로거 ‘식샤님’ 구대영(윤두준)과 그의 옆집에 살면서 그를 원수로 여기는 백수지(서현진)의 첫 만남이 공개되며 ‘먹방 드라마’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구대영은 세종시에서 살 집찾기에 돌입했다. 그는 “좋은 집을 찾기 위해서는 좋은 공인중개사를 먼저 찾아야한다”고 말하며 1인가구 10년차 집찾기의 달인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공인중개사 아주머니와 방을 보러 가서는 “요즘은 풀옵션이 옵션이 아니라 기본이다”등의 말로 아주머니와의 협상을 시도했고, 결국 “월세는 깎아주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복비를 깎는 조건으로 집에 입주하게 됐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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