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빛나거나 미치거나’
MBC’빛나거나 미치거나’
MBC’빛나거나 미치거나’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오연서가 장혁이 황자에 오르게 하기 위해 자취를 감췄다.

6일 방송된 MBC’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병중에 누워있는 신율(오연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율은 청해마을 사람들에게 죽었다는 소문을 남기고 자취를 감췄다. 왕욱(임주환)은 신율의 냉독을 고치기위해 신율에게 의원을 붙이고 약재를 구해다줬다.

기력이 없는 신율에 백묘(김선영)은 “왕소 전하라도 보시면 힘이 나시겠냐”며 물었지만 신율은 “이런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다. 그리고 난 이미 죽었잖냐. 소소형님은 내가 죽은걸로 아셔야 한다. 반드시. 그래야 앞만 보고 가신다. 그래야 황자에 오를 수 있다. 천하를 주겠다 약속했는데 내가 걸림돌이 될 순 없다”며 거절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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