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G12가 각국의 이색 경매를 소개했다.6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 “미국에서 아인슈타인의 자필 편지가 8,400만 원에 팔렸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알베르토는 “이 편지는 아이슈타인이 이탈리아의 한 물리학자에게 쓴 편지로 아인슈타인이 이탈리아어로 쓴 기록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 가치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미국에서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토크쇼에서 코를 푼 휴지가 경매에서 700만 원에 낙찰됐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의 음식을 둘러싼 G12의 다양한 이야기와 불꽃 튀는 토론이 펼쳐진다. 6일 오후 11시 방송.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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