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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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가수 신지수가 13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신지수는 6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공식 트위터 계정, 멜론 아티스트 채널을 통해 자신의 정식 데뷔 앨범인 ‘20’S PARTY 1’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컬러감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화려하고 생동감있는 분위기를 표현해 내 20대 여성의 생기 발랄함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스타일리시하고 밝은 느낌 속에서 신지수의 눈을 살짝 감고 있는 모습이 신비로운 매력을 더한다.

특히 가장 화려했던 스무살의 기억을 노래하는 이번 미니 앨범 ‘20’S PARTY 1’에서 느껴질 젊음과 열정의 에너지가 공개된 티저이미지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신지수는 앞서 지난 3월 데뷔 첫 프로젝트로 힙합 아티스트 로꼬와 콜라보레이션 한 디지털싱글 ‘리슨(LISTEN)’ 공개로 호소력 짙은 소울풀한 보컬 매력으로 호평 받으며 네오소울 보컬리스트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신지수는 공개된 티저이미지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워너비 걸로 변신하여 유쾌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한다”며 “뿐만 아니라 4년간 음악적으로도 큰 성장을 한 신지수는 오는 13일 공개되는 앨범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지수는 오는 13일 데뷔 미니앨범 ‘20’S PARTY 1’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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