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지민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피프틴앤드 박지민이 솔로 무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박지민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드디어 무대를 잘 마무리 했어요! 되게 짧은 순간이었지만 가장 설레고 또 기대되는 하루였어요”라고 운을 뗀 뒤 “이곡을 받고 나서 과연 제가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하고 또 한편으로는 처음 도전하는 장르여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며 그간의 심정을 고백했다.
이어 박지민은 “이 곡을 준비 할 때 정말 많은 언니 오빠들이 도와주시고 저 또한 많이 배우고 성장했던 시기였던 거 같아요”라며 동료 및 스태프들에게 차례로 감사를 표한 뒤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hopeless love’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신곡 발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지민은 지난 5일 SBS ‘서바이벌 K팝 스타4’를 통해 솔로곡 ‘호프리스 러브(Hopeless love)’의 첫 무대를 가졌다. ‘호프리스 러브’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멜로디, 슬픈 코드의 피아노 반주, 반복되는 퍼커션에 한층 더 성숙해진 박지민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박지민은 솔로 활동과 더불어 피프틴앤드 활동 역시 꾸준히 병행할 예정이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SBS ‘서바이벌 K팝 스타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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