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이문세
[텐아시아=이 은호 기자] 가수 이문세가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 출연 소감을 전했다.지난 2일 이문세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간이 또 며칠 갔네요. 일기도 하루 이틀 밀리다보면 따라잡기 힘든 날로 도망가듯 우리네 삶도 그래요”라고 안부를 전하며 운을 뗐다.
이어 이문세는 “오늘 손석희 앵커와 짧은 대담이었지만 같은 mbc맨이었던 보이지 않는 끈끈한 우정에 저는 더 고마웠어요”라며 ‘뉴스룸’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같은 시기에 MBC 라디오 DJ로 활약한 바 있다. 이문세는 MBC FM4U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의 진행자로 활약했으며 손석희는 MBC 표준FM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 2일 이문세는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룸’에 출연, 손석희가 좋아하는 ‘광화문 연가’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특별한 노래 선물을 했고 손석희는 이문세의 건강을 챙기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문세는 오는 7일 정규앨범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을 발표하고 15일부터는 오는 15일부터는 8개 도시를 순회하는 ‘2015 씨어터 이문세’를 개최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MOONf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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