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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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ID 하니의 어릴 적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니는 체구가 조그만 어린 아이의 모습이다. 단발머리에 왕리본 머리띠를 낀 하니는 도톰한 입술과 큰 눈에 지금과 다를 바가 없다. 함께 카메라를 보고 있는 하니의 어머니는 환하게 웃는 모습이 하니와 쏙 빼닮아 있다. 하니는 “어릴 때부터 발육이 남달랐던 나는 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엄마와 얼굴 크기가 비슷하구나”라는 글을 함께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가 속한 EXID는 오는 13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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