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리포터
이하나 리포터
이하나 리포터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4월 2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하나 리포터가 올랐다.

#이하나 리포터, 전현무의 호출에 자다가 달려온 사연은?

이하나 리포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하나 리포터는 원주 KBS 리포터로 활동하던 중 2010년 MBC 리포터로 입사했다. 이후 ‘손석희의 시선집중’, ‘인천 아시안게임 특집 방송’과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최근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의 특집방송 ‘안아드림’에서 이하나 리포터는 지하철에 직접 몸을 싣고 출근길 체험에 동참해 시민 인터뷰를 진행하며 시민들의 생생한 출근길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이하나 리포터는 자던 중 전현무의 전화를 받기도 했다. 이하나 리포터는 전현무의 “바로 일어나서 경인고속도로를 지나 방송이 끝나기 전인 9시 이전까지 도착하라”는 미션을 받아 수행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EN COMMENTS, 지성과 미모의 리포터!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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