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출연한다.이연복 셰프는 30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페셜 셰프로 출연해 최고의 중식 대가답게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다.
이연복 셰프는 기존 셰프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녹화에 참여했다. 이연복 셰프는 시종일관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았지만 요리대결 시간이 다가오자 제한시간 15분에 대한 부담감과 첫 출연의 핸디캡을 강조하며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연복 셰프는 막상 요리대결이 시작되자 걱정과는 달리 커다란 중식 칼을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이며 재빠른 손놀림으로 요리를 완성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요리를 부탁한 게스트 이규한 역시 화려한 기술과 완성된 요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데 이어 시식에서도 카메라를 잊은 채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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