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 공개 ‘청초+단아’

유승옥

유승옥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모델 유승옥이 과거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승옥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킹’ 촬영 준비하러 가는 길에 언니가 보내온 미코시절 사진.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가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유승옥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유승옥은 붉은 드레스에 파스텔 톤의 꽃다발을 들고 있다. 특히 평소 방송을 통해 선보이던 섹시한 매력이 아닌 단아함과 청순함을 물씬 풍겨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승옥은 지난 2013년 미스코리아 충북에 출전, ‘와인 피부과성형외과상’을 수상했으며 오는 4월 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바디쇼’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유승옥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