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화생방 2조
진짜사나이 화생방 2조
진짜사나이 화생방 2조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두 번째 시즌의 첫 화생방 훈련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 23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진짜 사나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화생방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번째 조로는 강인, 정겨운, 김영철이 화생방 훈련에 임했다.

이날 훈련에서 “나때는 화생방때 밥도 먹었다”며 허세 가득한 자신감을 내비쳤던 강인은 금세 “죽을것같아요”라며 탈출을 시도하려하는 등의 약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영철은 방독면 정화통을 제대로 끼우지 못하며 고통스러워했다. 이때 정겨운은 그에게 다가와 그의 정화통 조립을 도우며 두 사람은 뜨거운 전우애를 불태웠다.

정겨운 분대장의 눈물나는 노력 덕에 2조 역시 무사히 화생방 훈련을 끝낼 수 있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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