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싱크로율
[텐아시아=박수정 기자]4월 안방극장에 향긋한 로맨스 꽃을 피울 오감만족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박유천,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가 만화 속 캐릭터로 다시 태어났다.‘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라는 감각적인 신(新)장르를 표방한 SBS 새 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 주인공 4인의 캐리커처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SBS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 캐리커처에는 각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주인공 최무각(박유천), 오초림(신세경), 권재희(남궁민), 염미(윤진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원작 웹툰인 ‘냄새를 보는 소녀’ 만취 작가가 직접 제작해 더욱 특별한 4인 4색 캐리커처는 공개 직후 빠른 속도로 확산-공유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까지 뜨거운 온라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상황이다.
20대 대표 배우 박유천과 신세경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열렬한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SBS 새 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초감각녀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이끌어가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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