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주미
‘용감한 가족’ 박주미
‘용감한 가족’ 박주미

[텐아시아=박수정 기자]박주미가 라오스 가족들을 위한 스페셜 요리를 선보여 반응이 뜨겁다.

박주미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2 금요 예능 ‘용감한 가족’에서 가족들을 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요리솜씨를 뽐냈다. 비주얼은 물론 맛까지 완벽한 요리를 완성해낸 박주미의 요리 실력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박주미는 직접 텃밭에서 각종 채소들을 채집해 소박한 재료지만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화려한 요리를 완성해냈다. 이어 박주미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오랜 시간 쌓아온 주부의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요리를 완성, 현모양처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박주미는 요리는 물론 그 동안 ‘용감한 가족’에서 가족들을 위한 식수와 비타민을 챙기거나 각종 살림에 앞장서는 등 다정다감하고 모성애 넘치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처럼, 끊임없이 예측불허의 면모를 선보이는 박주미의 무한 매력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박주미가 라오스 콕싸앗 마을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펼쳐나가고 있는 KBS2 금요 예능 리얼 생존기 ‘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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