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3′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MBC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에서 스윗소로우가 칼군무를 선보인다.오는 20일 방송되는 ‘나가수3’에서는 ‘다시 부르는 나의 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4라운드 1차경연이 펼쳐진다. 이날 경엔에서 스윗소로우는 색다른 시도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전 공개된 사진에는 스윗소로우가 직접 제작한 소품과 함께 칼군무를 소화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스윗소로우는 “기존에 저희가 보여드린 무대가 새벽 3시의 감성이었다면 이번에는 오후 3시 땡볕 아래서 부를 수 있는 곡이다”라고 전했다.
스윗소로우는 무대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무대소품 제작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품은 검정 양산에 흰색 테이프를 붙여 제작한 것으로 이를 본 나윤권은 “필살기를 또 준비하신 것 같다. 어떤 무대를 만들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날 무대 위로 등장한 스윗소로우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칼군무로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무대 위 깜짝 변신과 소품을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청중평가단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에 새 가수로 합류한 체리필터는 “아이돌 보는 줄 알았어”라며 감탄을 터트렸고, 하동균은 “스윗소로우의 또 다른 모습을 봤다. 정말로 즐겁게 하는 모습이 나까지 기분 좋게 했다”라며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스윗소로우의 색다른 무대는 오늘 밤 ‘나가수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 ‘나는 가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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