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왼쪽) 수지

[텐아시아=박수정 기자]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배우 이민호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두 사람이 현재 한 달 정도 조심스레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민호 소속사도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또한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조심스럽게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수지와 이민호의 런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각각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에서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한 뒤, 런던에서 만나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서울에서도 남산 드라이브에 나서는 등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쓰에이 수지는 30일 새 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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