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훈.
김남훈.
김남훈.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보이스코리아2′ 출신의 김남훈이 데뷔곡 ‘그립다 니가’로 19일 데뷔했다.

김남훈은 ‘보이스코리아2′ 출연 당시 티아라의 ‘Roly Poly’를 편곡해 ‘편곡천재’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남훈의 데뷔곡 ‘그립다 니가’는 송하예의 ‘처음이야’, 걸스데이 ‘기대해’ 등 히트메이커 작곡가 DAX가 참여했고, 작사에는 DAX와 안녕뮤직 소속의 가수 지훈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그립다 니가’는 햇살 좋은 날, 누구나 마음속에 있을 슬픈 이별이 아닌 어린 사랑을 회상할 수 있는 곡. 무게감 있는 피아노 선율에 편지를 써 내려가듯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소년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곡이다.

‘그립다 니가’는 19일 정오 국내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됐다.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안녕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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