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전현무
전현무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전현무가 지워버리고 싶은 흑역사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알 권리VS잊혀질 권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현무는 “포털사이트에 전현무를 검색하면 ‘유두’가 함께 뜬다”라고 먼저 입을 열었다.

2008년 찍은 사진에 전현무의 옷 위로 그의 젖꼭지 실루엣이 드러났고 그것이 화제가 되어 전현무의 연관검색어로 유두가 뜨게 된 것.

전현무는 추운 날씨 탓에 화(?)를 참지 못하고 돌출된 것이라 해명했으나 이미 중국 사이트에까지 퍼져 겉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전현무는 이것이 자신을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흑역사가 됐다며 사진을 지우고 싶다고 말했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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