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균성이 종잡을 수 없는 모습으로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하니-지민-강용석-은지원-강균성 다섯 사람의 전학생이 등장하며 새로운 학교생활을 보여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반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전하는 성스러운 모습을 보여 반 학생들을 아연실색케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이어진 체육시간, 강균성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반 학생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우선 강균성은 긴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스스로 챙겨온 머리끈을 맸으나 그 모습은 흡사 ‘망나니’ 같아 주위 학생들의 놀라운 시선을 받았다. 결국 그는 머리끈은 하지 않은 채 체육 수업에 나섰다.

그러나 강균성의 더 큰 변신은 이후 일어났다. 바로 학생들과 함께 한 족구시간, 끊임없이 이어지는 몸개그에 강균성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기괴한 웃음소리를 냈던 것이다. 강균성은 이어지는 족구 시간 내내 웃음을 참지 못하며 결국 쓰러져버리기도 했다.

그는 이후 인터뷰에서 “지금도 그 족구를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며 자신만의 독특한 웃음코드를 드러내,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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