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래퍼 아이언이 첫 앨범 발매에 앞서 런칭파티를 개최한다.아이언은 28일 새벽 1시 클럽 The A에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블루(blu)’ 발매 기념 런칭파티를 연다.
이번 런칭파티는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이후 약 6개월 여 만에 데뷔앨범을 발매하는 아이언이 방송활동에 앞서 처음으로 신곡을 공개하는 자리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빌론과 함께 타이틀 곡 ‘블루(blu)’를 포함해 총 3곡을 선보인다.
아이언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언이 데뷔에 앞서 28일 새벽 클럽에서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길거리 공연 등 여러 이벤트를 생각했으나 힙합음악을 즐기는 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클럽이 아이언의 음악을 선보이기 가장 좋은 장소라는 생각에 결정하게 됐다”며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쇼케이스라는 개념보다는 ‘런칭파티’라는 타이틀을 붙였다”고 밝혔다.
아이언의 런칭 파티는 23일 정오 오픈 되는 아이언의 네이버 스페셜 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2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아이언은 오는 31일 자정 ‘블루’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 팽현준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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