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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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비투비 성재의 연기력이 폭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 출연한 비투비 육성재가 영화 ‘아저씨’의 장면을 패러디했다.

폐차 공장에서 일하게 된 육성재는 유리창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앞좌석에 앉아 영화 ‘아저씨’ 속 장면을 패러디하며 열연을 펼쳤다. 육성재의 연기에 무뚝뚝한 직원마저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와 강남은 무뚝뚝한 외국인 직원의 태도에 투덜대면서도 능숙한 직원의 솜씨에 감탄하며 즐거워했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예능 프로그램 ‘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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