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사이판편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마리아나 관광청 한국사무소와 함께 지난 6일부터 3일간 마리아나 제도를 방문, 사이판 해외 특집 촬영을 완료했다.MBC플러스미디어 창사 14주년 특집으로 기획된 이번 사이판 촬영에는, MBC ‘무한도전’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방송인 정형돈과 예능계의 떠오르는 MC 데프콘이 함께 했으며, 특히 국내외를 대표하는 아이돌 걸 그룹 에이핑크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주간아이돌’ 사이판 편에서는 에이핑크와 두 MC가 사이판의 대표 관광지인 마나가하 섬을 방문해 다양한 게임과 미션을 즐기고, 현지 문화 체험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으며, 그 외에도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호텔 앞에 위치한 마이크로 비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MBC플러스미디어 채널 중 하나인 MBC에브리원의 ‘주간아이돌’은 지난 2010년 첫 방송을 시작, 지난 4년간 엑소, 지드래곤, 인피니트, 에이핑크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과 함께한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이며, 이번 해외 특집 사이판 편은 4월 1일과 8일 두 회에 걸쳐 방영될 예정이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플러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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