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이정신 갓세븐
키 이정신 갓세븐
키 이정신 갓세븐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샤이니 키와 씨엔블루 이정신이 ‘엠카운트다운’의 새 MC로 발탁됐다.

1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새 MC가 된 키와 이정신을 축하하기 위해 샤이니, 이정신, 갓세븐의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먼저 샤이니가 7년 전 활동했던 정규 1집 타이틀곡 ‘산소 같은 너’의 무대를 오랜만에 선보인다. 당시 의자를 이용한 세련된 안무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샤이니가 이번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 씨엔블루 이정신은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또 갓세븐은 멤버 JB와 주니어가 함께 JJ프로젝트로서 선보였던 데뷔곡 ‘바운스(Bounce)’를 갓세븐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컴백 무대도 관심을 모은다. 걸그룹 레드벨벳은 음원 공개 후 국내외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새 앨범의 타이틀곡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무대를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또 이들은 더블 타이틀곡 ‘오토매틱(Automatic)’의 무대도 함께 선보이며 한층 매혹적이고 성숙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 씨엘씨(CLC)도 데뷔곡 ‘페페(Pepe)’로 이날 방송에서 첫 데뷔무대를 갖는다.

이밖에도 슈퍼주니어-D&E, 민아, 가인, 보이프렌드, 샤넌, 혜이니, 스텔라, 러블리즈, 버스터리드, 피에스타, 안다, 매드타운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생방송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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