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전우성, '착하지 않은 여자들' OST 두 번째 주자로 참여

‘착하지 않은 여자들’ OST

‘착하지 않은 여자들’ OST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노을 전우성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 OST 두 번째 주자로 합류한다.

19일 정오 공개되는 노을 전우성의 ‘내가 그댈’은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OST 테마곡으로 극중 몰입도를 높여줄 예정이다.

전우성은 발라드로 정평이 나있는 실력파 보컬그룹 노을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으며 최근 1월에 발매한 ‘목소리’를 통해 가슴을 울리게 하는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내가 그댈’은 애타는 마음이 돋보이는 애잔한 멜로디의 발라드로 전우성만의 부드럽고 호소력있는 보이스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마음을 아련하게 전해준다.

OST 제작사 측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녹음이 진행됐다”며 “전우성과 작곡가는 중간중간 노래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곡에 대한 해석과 애착을 더해갔다”고 전했다.

‘내가 그댈‘은 지난 18일 드라마를 통해 공개됐으며 19일 정오부터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