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문제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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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공인의 사생활과 관련한 대중의 알 권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에서는 ‘알 권리VS잊혀질 권리’에 대해 토론했다.

출연진에게는 일반인과 유명인이 자신의 과거 사진과 동영상을 삭제하고자 하는 사례가 제시됐다. 이는 실제 로스쿨 입시에 나왔던 문제였다.

이에 랩몬스터는 “공인이 아닌 경우 정신적 피해가 있다면 게시물의 삭제를 요청할 권리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공인의 기록이나 자료들은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공인의 경우 개인의 사생활보다 대중의 알 권리가 중요하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토론에서 랩몬스터는 토론면접 심사자의 평가에 의해 전현무와 함께우수한 답변을 한 출연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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