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어느 멋진날 시청률 공약
빅스 어느 멋진날 시청률 공약
빅스 어느 멋진날 시청률 공약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그룹 빅스가 프리허그를 통해 시청률 공약을 지켰다.

빅스는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 앞에서 열린 MBC 뮤직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이하 어느 멋진 날) 시청률 공약이었던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전 2월 6일 진행된 ‘어느 멋진 날’ 제작 발표회에서 빅스는 “시청률 1%가 넘으면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는데, 그 공약을 지킨 것이다.

이날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많은 팬들이 빅스의 이벤트 현장을 찾아 행사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팬들은 물론, 빅스 멤버들도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는 마무리됐다.

MBC 뮤직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은 빅스 멤버들의 4박 5일 제주도 여행을 그린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다. 지난 2월 7일 방영을 시작, 3월 8일 8부작으로 완결됐다. 빅스는 최근 R.ef의 ‘이별공식’을 리메이크한 ‘이별공식’을 통해 좋은 음원성적을 거두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뮤직 트위터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