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에네스 카야는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고의 날씨, 행복한 하루, 뭘 어찌됐든 사랑해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네스 카야는 검정색 가죽 점퍼를 차림에 선글라스를 쓴 채 웃음짓고 있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해 말 유부남 신분으로 미혼 행세를 하며 여성들을 만나왔다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공개되면서 논란을 빚었다. 이후 자신이 출연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 방송관계자는 “최근 한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근황에 대해 귀띔했다.
글. 장서윤 ciel@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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