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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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신곡 ‘프레이(PRAY)’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23일 오후 최종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최종훈은 “‘프레이’ 지금 이 시대의 복잡하고 차가운 현실을 위해 기도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조금만 더 진지하게 우리를 뒤돌아보며 잠시 생각에 잠겨 가사를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며 신곡 ‘프레이’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FT아일랜드가 지친 당신들을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라며 멤버들이 힘을 합쳐 만든 자작곡 ‘프레이’에 담은 의미를 전달했다.

같은날 자정 FT아일랜드는 다섯 번째 정규앨범 ‘아이 윌(I Will)’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 ‘프레이’는 최종훈이 작곡했으며 그와 함께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등 4명의 멤버가 함께 작사했다. 멤버들이 그동안 선보였던 음악 중 가장 FT아일랜드의 색깔에 가깝다고 밝힐 정도로 남다른 음악적 자부심을 보이는 곡이다.

FT아일랜드는 ‘프레이’로 1년 4개월만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최종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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