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세바퀴-친구찾기’ 에서는 조영남, 정한용, 권오중, 정성호, 이현우, 노유민이 출연했다.
정성호는 다둥이 아빠라는 타이틀에 “사실 한 번 유산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첫째와 둘째가 두 살 터울이다”라며 남자 다산의 상징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정성호는 “저희 아버지가 16남매 중 막내였다”고 말 해 출연진들을 경악케했다.
이 말을 들은 신동엽은 “할아버지 한 분에 할머니 한 분 이냐”며 되물었고 정성호는 “할아버지 할머니 당연히 한 분 씩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아이들 생일이 다 비슷하지 않냐”는 질문에 “둘째와 셋째가 생일이 같다 . 두 명 다 3월 7일이다”라고 말 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세바퀴-친구찾기’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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