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하이드 지킬, 나’
‘하이드 지킬, 나’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SBS ‘하이드 지킬, 나’ 배우 한지민이 현빈의 새로운 시작을 돕는다.

19일 방송되는 ‘하이드 지킬, 나’ 18회에서는 구서진(현빈)의 두 인격과 장하나(한지민)의 공존을 위한 노력과 이들의 삼각 로맨스가 그려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하이드 지킬, 나’ 제작진은 로빈의 외출을 정성스럽게 돕고 있는 장하나의 모습이 담긴 촬영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빈과 장하나는 로빈의 웹툰 작업실에서 마주 서 있다. 로빈은 평소에 입지 않던 슈트를 입고 있고 장하나 역시 레이스 장식의 블랙 원피스를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장하나는 직접 로빈의 셔츠를 잠가주는 등 외출을 돕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로빈 역시 보조개가 쏙 들어간 미소를 지으며 두근거리는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어 이후의 로맨스를 예고한다.

본격적인 로빈의 세상 나오기가 예고된 ‘하이드 지킬, 나’ 18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에이치이앤엠 KP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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