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2′ 예지원 매튜
‘로맨스의 일주일2′ 예지원 매튜
‘로맨스의 일주일2′ 예지원 매튜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예지원의 장작 패기 실력에 매튜가 놀랐다.

2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에서는 예지원과 매튜 커플이 파리 근교 바르비종 마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

둘만의 시간을 보낼 시골집으로 향한 예지원과 매튜는 방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땔감 마련에 들어갔다.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예지원은 매튜 앞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도끼로 나무를 쪼개며 매튜를 당황케 했다. 매튜는 “장작 패는 여자는 처음 봤다. 그녀의 심장이 야성적인 것이 확실하다”며 말했고 이어 본인의 숨겨 놓았던 장작 패기 실력도 공개했다. 예지원 역시 매튜의 힘찬 도끼질과 불을 지피는 남자다움에 감동 받은 모습을 보였고 매튜는 “내가 불을 얼마나 잘 피우는지 봤죠? 혹시 비행기 사고로 숲에 떨어져 우리 단 둘뿐이더라도 난 당신을 지켜줄 수 있어요“라는 달달한 멘트로 화답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예지원과 매튜의 바르비종 여행은 20일 오후 11시 10분 ‘로맨스의 일주일2’에서 볼 수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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