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방송화면.
‘앵그리맘’ 방송화면.
‘앵그리맘’ 방송화면.

[텐아시아=정시우 기자]김희선 주연 ‘앵그리맘’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자체 최고 시?률을 세웠다.

19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2회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9.9%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18일 첫 방송 시청률 7.7%보다 2.2%P 오른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자체 최고 시청률인 13.7%로 1위를 지켰다. SBS ‘하이드 지킬, 나’는 4.4%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앵그리맘’에서는 학교폭력을 당한 딸 오아란(김유정)을 지키기 위해 직접 학교를 다니기로 결심한 조강자(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앵그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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