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와 열애설' 이민호, 이상형 발언 눈길 "자신감, 빈틈 있으면 매력적"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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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민호의 이상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이민호는 영화 ‘강남 1970’의 개봉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민호는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며 “스스로 자신의 매력을 알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는 여자가 멋있다고 생각한다. 그 안에 의외의 빈틈이 있다면 그것 또한 매력적이다”고 밝혔다.

또 지난 2009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아담하고 피부가 하얀 청순한 여자”라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23일 오전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이민호 측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 구혜정 photon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