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어클락 민아
조이어클락 민아
조이어클락 민아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보컬 듀오 조이어클락(Joy o’clock)이 걸스데이 민아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조이어클락과 민아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함께 출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는 데이슨과 용현, 민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훈훈한 외모의 조이어클락과 민아의 선남선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이어클락은 “팬으로서 정말 좋아하는 민아와 라이브 음악 방송에서 만나 기분이 좋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민아 역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조이어클락의 음악성을 높이 평가해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조이어클락은 최근 발표한 신곡 ‘미안해 그만해 사랑해’를 열창했다. 조이어클락은 특유의 감성적인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촉촉이 적시며 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조이어클락과 민아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0일 자정을 넘긴 12시 30분에 방송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오스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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