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열 이동건 이유리
슈퍼대디열 이동건 이유리
슈퍼대디열 이동건 이유리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슈퍼대디열’ 이동건이 이유리의 ‘재활 결혼’을 받아들였다.

20일 방송된 ‘슈퍼대디열’ 3회에서는 미래(이유리)가 한열(이동건)에게 ‘시한부 재활결혼’을 제안하고, 단칼에 거절했던 한열이 옛사랑의 기억에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열은 잃어버린 마스코트를 찾다 이전 사용하던 핸드폰을 찾고, 10년 전 미래가 남겼던 음성 메시지를 듣게 된다. 그 메시지에는 매몰차게 열을 버렸던 미래의 진심이 담겨있었다.

“너와 결혼하고 싶어. 아직 늦지 않았다면, 100% 후회하더라도”라고 고백하는 진심어린 미래의 메시지를 들은 한열은 미래를 찾아가 “제안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하며, 두사람의 ‘시한부 재활 결혼’이 실현될 것임이 밝혀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열과 여러차례 만난적이 있던 미래의 딸 사랑(이레)과 미래, 한열이 함께 만나며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를 높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슈퍼대디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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